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'오늘 세 컷'. <br /> <br />순국 110년 넘게 발견하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을 길이 열릴까요? <br /> <br />안 의사 유해 행방에 대한 정보가 담긴, 당시 중국 신문의 보도가 처음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보훈처가 발표한 내용인데요. <br /> <br />만주지역 신문 성경시보가 안 의사 순국 나흘 뒤 보도한 기사입니다. <br /> <br />내용을 보면, 안 의사의 둘째 동생 안정근 지사가 유해를 한국으로 옮겨 매장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일본 당국은 사형수 공동묘지에 매장할 것이라며 이런 요청을 거절하면서, <br /> <br />유족의 요청에 따라 안 의사 유해를 하얼빈산 소나무로 만든 관에 안치하고 조선 예법에 따라 고별식을 치르도록 했다고 쓰여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보훈처는 당시 정황을 담은 만주 현지 기사를 처음으로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, 유해 발굴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불상인 해인사의 이른바 '쌍둥이 불상'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됐습니다. <br /> <br />무려 1,100여 년 전의 목조 부처,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 <br /> <br />둥근 얼굴과 신체를 자연스럽게 감싼 옷 주름 등이 흡사 석굴암 불상을 연상시키는데요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합천 해인사 법보전과 대적광전에 있던 목조 비로자나불 2점, 또 이 불상들에서 나온 복장유물을 국보로 지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2년, 두 불상이 함께 보물로 지정된 지 10년 만에 국보로 승격된 것인데요. <br /> <br />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이라는 상징성에 더해 작품의 완성도도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. <br /> <br />다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진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4년 이후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,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건물 벽과 줄에 걸린 그림들이 마구 흔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진이 발생한 건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11시 50분쯤. <br /> <br />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븐 트리스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. <br /> <br />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불과 64km 떨어진 곳으로 실리콘밸리는 물론,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규모는 5.1. <br /> <br />지난 2014년 발생한 6.0 규모 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인데요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일부 통근 열차 운행이 지연됐지만, 다행히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'오늘 세 컷'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보리 (ybr07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0262013039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